[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남성밴드 엔플라잉이 서정미 넘치는 신곡으로 승부수를 띄운다.
20일 엔플라잉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엔플라잉의 신곡 ‘론리(Lonely)’의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눈을 감고 누워있는 엔플라잉 위로 카메라가 돌아가며 이들을 비추는 형식으로 꾸며졌다. 특수효과를 활용한 신비한 분위기의 첫 번째 티저 영상과 달리 차분함 속에 감성을 자극하는 엔플라잉의 훈훈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또 BGM으로 깔린 ‘론리’의 깨끗한 피아노 선율이 영상과 조화를 이뤄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오는 22일 자정 첫 번째 싱글 ‘론리’를 발매하고 5개월 만에 컴백하는 엔플라잉은 데뷔곡 ‘기가 막혀’와는 상반된 슬로우 템포의 이별 노래로 가을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첫 번째 티저가 공개된 지난 19일 오전에는 트위터 실시간 검색어 트렌드에 타이틀곡 ‘론리(Lonely)’가 올라 컴백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엔플라잉은 20일 네이버 뮤직을 통해 ‘론리’의 트랙리스트와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한다. 컴백 하루 전인 오는 21일에는 새 음반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하며 음악 활동에 나선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FNC엔터테인먼트
20일 엔플라잉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엔플라잉의 신곡 ‘론리(Lonely)’의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눈을 감고 누워있는 엔플라잉 위로 카메라가 돌아가며 이들을 비추는 형식으로 꾸며졌다. 특수효과를 활용한 신비한 분위기의 첫 번째 티저 영상과 달리 차분함 속에 감성을 자극하는 엔플라잉의 훈훈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또 BGM으로 깔린 ‘론리’의 깨끗한 피아노 선율이 영상과 조화를 이뤄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오는 22일 자정 첫 번째 싱글 ‘론리’를 발매하고 5개월 만에 컴백하는 엔플라잉은 데뷔곡 ‘기가 막혀’와는 상반된 슬로우 템포의 이별 노래로 가을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첫 번째 티저가 공개된 지난 19일 오전에는 트위터 실시간 검색어 트렌드에 타이틀곡 ‘론리(Lonely)’가 올라 컴백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엔플라잉은 20일 네이버 뮤직을 통해 ‘론리’의 트랙리스트와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한다. 컴백 하루 전인 오는 21일에는 새 음반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하며 음악 활동에 나선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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