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택시’ 홍지경이 김치사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2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는 400회 특집으로 MC 이영자 오만석의 절친인 홍진경과 김승우가 특별 MC로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홍진경은 김치사업을 시작한 이유를 묻는 질문에 “사업을 2004년에 시작했다. 11년 됐다”며 “시집을 갔지만 저희 부모님이나 제 동생도 공부를 해야 되는 시기고, 아버지는 편찮으셨다. 가족들이 먹고 살 길이 없었다”고라며 당시의 힘들었던 상황을 전했다.
이어 홍진경은 “우리 가족은 어떻게 살아야 하나 생각하다 엄마가 김치를 맛있게 담그시니 장사를 해보자고 했었다. 지금은 규모가 커졌지만 지금도 그때와 똑같은 마음으로 하고 있다”라며 사업을 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tvN ‘택시’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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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는 400회 특집으로 MC 이영자 오만석의 절친인 홍진경과 김승우가 특별 MC로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홍진경은 김치사업을 시작한 이유를 묻는 질문에 “사업을 2004년에 시작했다. 11년 됐다”며 “시집을 갔지만 저희 부모님이나 제 동생도 공부를 해야 되는 시기고, 아버지는 편찮으셨다. 가족들이 먹고 살 길이 없었다”고라며 당시의 힘들었던 상황을 전했다.
이어 홍진경은 “우리 가족은 어떻게 살아야 하나 생각하다 엄마가 김치를 맛있게 담그시니 장사를 해보자고 했었다. 지금은 규모가 커졌지만 지금도 그때와 똑같은 마음으로 하고 있다”라며 사업을 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tvN ‘택시’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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