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영화 ‘신과 함께’ 주연으로 배우 하정우가 낙점된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하정우는 과거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당시 하정우는 유명한 먹는 연기에 대해 “제가 뭘 먹겠다고 제안한 적은 없었다. 감독님들의 의도다. 배우는 무엇을 결정하는 사람이 아니라 ‘어떻게’를 고민하는 사람이다”고 말했다.
이어 MC들이 먹방비결을 물었고, 하정우는 “가장 쉬운 것 같다. 먹는 연기는 먹어야 맞는 것”이라며 “보통 배우들은 먹고 뱉는데 나 같은 경우에는 먹는 연기할 때 진짜로 먹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하정우가 출연한 ‘신과 함께’는 주호민 작가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주인공 강림이 죽어서 덕춘, 해원맥과 함께 49일간 재판을 받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저승편, 이승편, 신화편으로 구성되었으며 강림의 프리퀄이 주 소재가 될 전망이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SBS ‘힐링캠프’ 방송화면 캡처
하정우는 과거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당시 하정우는 유명한 먹는 연기에 대해 “제가 뭘 먹겠다고 제안한 적은 없었다. 감독님들의 의도다. 배우는 무엇을 결정하는 사람이 아니라 ‘어떻게’를 고민하는 사람이다”고 말했다.
이어 MC들이 먹방비결을 물었고, 하정우는 “가장 쉬운 것 같다. 먹는 연기는 먹어야 맞는 것”이라며 “보통 배우들은 먹고 뱉는데 나 같은 경우에는 먹는 연기할 때 진짜로 먹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하정우가 출연한 ‘신과 함께’는 주호민 작가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주인공 강림이 죽어서 덕춘, 해원맥과 함께 49일간 재판을 받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저승편, 이승편, 신화편으로 구성되었으며 강림의 프리퀄이 주 소재가 될 전망이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SBS ‘힐링캠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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