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올드스쿨-
올드스쿨-
‘올드스쿨’ 다나가 출연진들과 함께 하는 뮤지컬 ‘위대한 캣츠비’에 대해서 설명했다.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의 ‘스타탐구생활’ 코너에는 배우 이병준, 선우, 다나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창렬은 출연진들에게 뮤지컬 ‘위대한 캣츠비’에 대해 설명을 부탁했다. 이에 이병준은 걸쭉한 목소리로 “다나 씨?”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나는 “웹툰으로 인기 많았던 작품이다. 20대, 40대의 순정과 사랑을 그린 작품으로 이병준과 선우는 재혼한 부부로 나온다”며 “나는 캣츠비를 흠모하며 아픈 사랑을 빠진 여자로 출연한다”고 설명했다.

김창렬은 “사랑의 모습을 다르게 표현하는 것 아니냐”라고 묻자, 다나는 “그렇다. 공통적으로 나오는 사랑이 모두 아프다”라고 밝혔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김창렬의 올드스쿨’ 트위터 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