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배우 이희준이 강남의 첫 인상을 전했다.
20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는 케이블채널 tvN 새 예능 프로그램 ‘할매네 로봇’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이희준, 장동민, 바로, 박종훈 PD가 참석했다.
이날 강남은 이희준에 대해 “리액션이 정말 좋아서 약 올리고 싶은 멤버다. 난 친해졌다고 생각하는데 형은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이희준은 “연기하는 후배들은 아무래도 나이 차가 있다보니 날 조심스럽게 대한다. 그리고 일단 사람이 만나면 약간 경계하는 시간이 있지 않은가. 강남은 그게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희준은 “강남이 날 만난 지 3분 만에 바가지로 물을 뿌렸다. ‘도대체 얘는 뭐지’라고 생각했다”라면서 “장난을 많이 걸어오니 나도 장난을 치게 된다. 그래도 아직은 잘 모르겠는 친구다”라고 밝혔다.
하이테크 시골 예능 tvN ‘할매네 로봇’은 출연자들이 로봇을 가지고 시골 마을로 가서 할머니들의 무료함을 달래주는 신개념 로봇 예능 버라이어티로 배우 이희준, 개그맨 장동민, B1A4 바로가 감성 충만한 시골 어르신, 감정 없는 하이테크 로봇과 호흡을 맞춘다. 하이테크 시골예능 tvN ‘할매네 로봇’은 오는 21일 수요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시청자를 찾을 예정이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CJ E&M
20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는 케이블채널 tvN 새 예능 프로그램 ‘할매네 로봇’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이희준, 장동민, 바로, 박종훈 PD가 참석했다.
이날 강남은 이희준에 대해 “리액션이 정말 좋아서 약 올리고 싶은 멤버다. 난 친해졌다고 생각하는데 형은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이희준은 “연기하는 후배들은 아무래도 나이 차가 있다보니 날 조심스럽게 대한다. 그리고 일단 사람이 만나면 약간 경계하는 시간이 있지 않은가. 강남은 그게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희준은 “강남이 날 만난 지 3분 만에 바가지로 물을 뿌렸다. ‘도대체 얘는 뭐지’라고 생각했다”라면서 “장난을 많이 걸어오니 나도 장난을 치게 된다. 그래도 아직은 잘 모르겠는 친구다”라고 밝혔다.
하이테크 시골 예능 tvN ‘할매네 로봇’은 출연자들이 로봇을 가지고 시골 마을로 가서 할머니들의 무료함을 달래주는 신개념 로봇 예능 버라이어티로 배우 이희준, 개그맨 장동민, B1A4 바로가 감성 충만한 시골 어르신, 감정 없는 하이테크 로봇과 호흡을 맞춘다. 하이테크 시골예능 tvN ‘할매네 로봇’은 오는 21일 수요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시청자를 찾을 예정이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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