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강남-tvN할매네로봇_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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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은 ‘할매네 로봇’에서 평소에도 로봇에 관심이 많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20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는 케이블채널 tvN 새 예능 프로그램 ‘할매네 로봇’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이희준, 장동민, 바로, 박종훈 PD가 참석했다.

이날 강남은 “어렸을 때부터 기계에 관심이 많았다”며 “요새도 새로운 로봇이나 기기가 무엇이 있는지를 유튜브로 자주 찾아본다. 미래의 기술에 대한 관심이 많다”고 말했다. 이어 강남은 “이런 것들을 PD님에게 말했더니 로봇 센터장 역할을 주셨다”고 덧붙였다.

하이테크 시골 예능 tvN ‘할매네 로봇’은 출연자들이 로봇을 가지고 시골 마을로 가서 할머니들의 무료함을 달래주는 신개념 로봇 예능 버라이어티로 배우 이희준, 개그맨 장동민, B1A4 바로가 감성 충만한 시골 어르신, 감정 없는 하이테크 로봇과 호흡을 맞춘다. 하이테크 시골예능 tvN ‘할매네 로봇’은 오는 21일 수요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시청자를 찾을 예정이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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