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샘킴, 요리 철학 "인스턴트 음식 광고 거절" 소신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비정상회담

샘킴 셰프가 요리 철학을 밝혔따.

1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샘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샘킴은 자신의 레스토랑에서 일 년에 열두 번 메뉴를 밝힌다면서 계절마다 우리의 다양한 맛을 세계에 알리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다.

이에 MC들은 샘킴이 이런 요리 철학으로 거절한 광고가 있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샘킴은 “인스턴트 음식이나 패스트푸드 쪽은 제가 지향하는 바가 아니다”고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이에 최근 패스트푸드 광고를 찍은 전현무가 민망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JTBC ‘비정상회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