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배우 조혜정이 ‘상상 고양이’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돼 화제인 가운데, 아버지 조재현과 쏙 빼닮은 모습들이 새삼 눈길을 끈다.
조재현과 딸 조혜정은 과거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명단공개 2015’에서 스타의 붕어빵 자녀 2위로 선정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빠 조재현과 성격부터 식성까지 쏙 빼닮은 조혜정의 모습이 공개됐다. 또한 조혜정은 소주 2병 반의 주량을 자랑하며 조재현의 애주가 면모까지 물려받았다.
특히 조혜정이 조재현과 가장 많이 닮은 점은 바로 연기에 대한 열정이다. 조재현의 연기를 보며 연기자의 꿈을 키운 조혜정은 미국 뉴욕에 위치한 연기학교 AADA에서 정통 연기를 배웠다. AADA는 그레이스 켈리, 윌리엄 피츠너 등을 배출한 학교로 명성이 자자하다.
연기유학을 마치고 돌아온 조재현 딸 조혜정은 연극무대서 궂은 일을 마다하지 않고 연기경력을 쌓아왔다.
한편 조혜정은 11월 말 방송 예정인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상상고양이’의 여주인공오나우 역으로 캐스팅됐다.
오나우는 어린 시절 자신의 전부였던 고양이를 잃어버린 후 고양이에 대한 그리움과 죄책감에 길고양이를 돌보는 사랑도 많고 상처도 많은 캐릭터다. 또한 극 중 현종현(유승호)에게 고양이와 같은 따뜻한 위로를 느끼고 첫 눈에 반해 적극적으로 들이대는 귀여운 역할이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tvN ‘명단공개 2015′ 방송캡처
조재현과 딸 조혜정은 과거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명단공개 2015’에서 스타의 붕어빵 자녀 2위로 선정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빠 조재현과 성격부터 식성까지 쏙 빼닮은 조혜정의 모습이 공개됐다. 또한 조혜정은 소주 2병 반의 주량을 자랑하며 조재현의 애주가 면모까지 물려받았다.
특히 조혜정이 조재현과 가장 많이 닮은 점은 바로 연기에 대한 열정이다. 조재현의 연기를 보며 연기자의 꿈을 키운 조혜정은 미국 뉴욕에 위치한 연기학교 AADA에서 정통 연기를 배웠다. AADA는 그레이스 켈리, 윌리엄 피츠너 등을 배출한 학교로 명성이 자자하다.
연기유학을 마치고 돌아온 조재현 딸 조혜정은 연극무대서 궂은 일을 마다하지 않고 연기경력을 쌓아왔다.
한편 조혜정은 11월 말 방송 예정인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상상고양이’의 여주인공오나우 역으로 캐스팅됐다.
오나우는 어린 시절 자신의 전부였던 고양이를 잃어버린 후 고양이에 대한 그리움과 죄책감에 길고양이를 돌보는 사랑도 많고 상처도 많은 캐릭터다. 또한 극 중 현종현(유승호)에게 고양이와 같은 따뜻한 위로를 느끼고 첫 눈에 반해 적극적으로 들이대는 귀여운 역할이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tvN ‘명단공개 2015′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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