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업텐션 : 아직 어색한 것들이 많아요. 카메라도 자연스럽게 봐야 하고, 표정도 좀 더 강하고 카리스마 넘치게 나왔으면 좋겠어요.
무엇보다 꿈을 이뤘다는 것에 행복해요. 첫 계단을 밟았으니 갚으로 더 잘하는 일만 남았죠.
Q. 아쉬운 점도 있겠지만, 나아지는 것도 보이겠죠. 팬들의 함성도 더 커졌겠고요.
업텐션 : 첫 방송 때랑 비교해서 시간이 지날수록 팬들의 수도 달라지고, 차츰 눈에 보이니까 더 보람을 느끼고 열심히 활동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데뷔 전에는 연습생 신분이라 ‘열심히만 하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데뷔 후에는 선배님들의 무대를 보고 자극을 받아서 시간을 쪼개서 연습을 더 많이 하고 있어요.
Q. 유독 자극을 받은 팀이 있었다면요?
업텐션 : 갓세븐 선배님들의 컴백 무대를 보고 ‘눈빛이 장난 아니다’라는 생각을 했어요. Q. 데뷔 전과 후, 가장 달라진 건 뭐가 있나요?
업텐션 : 마음가짐이 달라졌어요. 눈에 띄는 행동은 하지 않도록 조심하죠. 말하는 것도요.
연습생 때는 지문을 찍고 회사에 들어가는 분들이 정말 부러웠어요. 데뷔 후에 지문을 입력하고, 이제는 당당하게 지문을 찍고 들어가게 돼 신기하고 좋아요.(웃음)
Q. 업텐션만의 강점은 뭐라고 생각하나요?
업텐션 : 각자의 개성이 강한 팀이에요. 생긴 것도 성격도 모두 다르죠. 누구든 이 중에서 자신의 취향을 찾을 수 있을 거예요.(웃음)
Q. 이제 시작이에요. 앞으로 두 달 남은 올해 꼭 이루고 싶은 게 있다면요?
업텐션 : 팬카페 회원수 만명을 채웠으면 좋겠어요. 멜론차트 100위권 안에 진입하는 것도 목표이고요. 뮤직비디오도 유튜브 조회수 100만을 넘었으면 좋겠습니다.(웃음)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티오피 미디어
“우린 모두 달라요. 생긴 것도 개성도. 아마 이 중에서 한 명은 취향이 있을 겁니다.”Q. 꿈만 같던 데뷔를 하고,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죠. 어때요?
갓 데뷔한 신인, 그것도 그룹을 만나면 어김없이 꼭 하게 되는 질문 중 하나는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는 우리만의 강점이 뭐라고 생각해요?’이다. 이 질문을 하면, 으레 돌아오는 대답은 비슷하기 마련. 아이돌그룹이라면 더더욱 그렇다. 하지만 최근 만난 남성 아이돌그룹 업텐션의 답은 조금 신선했다.
’10명 중 취향이 꼭 한 명은 있을 테니, 찾아보라’는 것. 그만큼 개개인의 생김새와 개성이 다르기 때문이라는 게 이유다.
업텐션은 틴탑이 소속된 티오피 미디어에서 내놓은 신예로, 데뷔 전부터 주목을 받았다. 지난 9월 11일 데뷔 음반 ‘일급비밀(一級秘密)’을 내놓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진후, 선율, 쿤, 웨이, 샤오, 고결, 우신, 비토, 규진, 환희 등 10인조로 구성된 업텐션은 ‘틴탑의 남동생 그룹’이라는 타이틀을 벗고, 제대로 된 도약에 나설 채비를 마쳤다.
업텐션 : 아직 어색한 것들이 많아요. 카메라도 자연스럽게 봐야 하고, 표정도 좀 더 강하고 카리스마 넘치게 나왔으면 좋겠어요.
무엇보다 꿈을 이뤘다는 것에 행복해요. 첫 계단을 밟았으니 갚으로 더 잘하는 일만 남았죠.
Q. 아쉬운 점도 있겠지만, 나아지는 것도 보이겠죠. 팬들의 함성도 더 커졌겠고요.
업텐션 : 첫 방송 때랑 비교해서 시간이 지날수록 팬들의 수도 달라지고, 차츰 눈에 보이니까 더 보람을 느끼고 열심히 활동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데뷔 전에는 연습생 신분이라 ‘열심히만 하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데뷔 후에는 선배님들의 무대를 보고 자극을 받아서 시간을 쪼개서 연습을 더 많이 하고 있어요.
Q. 유독 자극을 받은 팀이 있었다면요?
업텐션 : 갓세븐 선배님들의 컴백 무대를 보고 ‘눈빛이 장난 아니다’라는 생각을 했어요. Q. 데뷔 전과 후, 가장 달라진 건 뭐가 있나요?
업텐션 : 마음가짐이 달라졌어요. 눈에 띄는 행동은 하지 않도록 조심하죠. 말하는 것도요.
연습생 때는 지문을 찍고 회사에 들어가는 분들이 정말 부러웠어요. 데뷔 후에 지문을 입력하고, 이제는 당당하게 지문을 찍고 들어가게 돼 신기하고 좋아요.(웃음)
Q. 업텐션만의 강점은 뭐라고 생각하나요?
업텐션 : 각자의 개성이 강한 팀이에요. 생긴 것도 성격도 모두 다르죠. 누구든 이 중에서 자신의 취향을 찾을 수 있을 거예요.(웃음)
Q. 이제 시작이에요. 앞으로 두 달 남은 올해 꼭 이루고 싶은 게 있다면요?
업텐션 : 팬카페 회원수 만명을 채웠으면 좋겠어요. 멜론차트 100위권 안에 진입하는 것도 목표이고요. 뮤직비디오도 유튜브 조회수 100만을 넘었으면 좋겠습니다.(웃음)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티오피 미디어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