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조혜정이 ‘상상 고양이’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돼 화제인 가운데, 두 발 자전거를 타지 못하는 사연이 새삼 눈길을 끈다.
조혜정은 최근 SBS ‘아빠를 부탁해’에서 스무 살이 넘은 나이에도 두발 자전거를 타지 못하는 이유를 고백했다.
이날 조혜정은 조재현에게 스케치북을 한 장 뜯어준 뒤 함께 하고 싶은 일을 써보라고 했다. 조재현은 “뭘 써야 할까. 뭘 해도 이상하고 또 어색하고 그래서 걱정이다”라며 어색함을 감추지 못했다.
반면 조혜정은 낚시, 밥 해먹기, 자전거 타기 등으로 도화지를 빼곡히 채워나갔다.
이어 조혜정은 아빠 조재현에게 “자전거를 보통 두 발 타잖아. 네 발 타다가 아빠들이 바퀴를 떼어준대”라고 말하며, 조재현의 바쁜 생활로 어릴 때 자전거를 배우지 못한 사정을 털어놓았다. 이에 조재현은 애꿎은 코만 만지작거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조혜정은 11월 말 방송 예정인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상상고양이’의 여주인공오나우 역으로 캐스팅됐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SBS ‘아빠를 부탁해’ 방송캡처
조혜정은 최근 SBS ‘아빠를 부탁해’에서 스무 살이 넘은 나이에도 두발 자전거를 타지 못하는 이유를 고백했다.
이날 조혜정은 조재현에게 스케치북을 한 장 뜯어준 뒤 함께 하고 싶은 일을 써보라고 했다. 조재현은 “뭘 써야 할까. 뭘 해도 이상하고 또 어색하고 그래서 걱정이다”라며 어색함을 감추지 못했다.
반면 조혜정은 낚시, 밥 해먹기, 자전거 타기 등으로 도화지를 빼곡히 채워나갔다.
이어 조혜정은 아빠 조재현에게 “자전거를 보통 두 발 타잖아. 네 발 타다가 아빠들이 바퀴를 떼어준대”라고 말하며, 조재현의 바쁜 생활로 어릴 때 자전거를 배우지 못한 사정을 털어놓았다. 이에 조재현은 애꿎은 코만 만지작거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조혜정은 11월 말 방송 예정인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상상고양이’의 여주인공오나우 역으로 캐스팅됐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SBS ‘아빠를 부탁해’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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