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지난 16일 신세계백화점 인천점 스와로브스키 매장에서 여성고객이 여성 점원 두명을 무릎 꿇리며 갑질 논란을 일으킨 가운데, 과거 요리연구가 백종원의 경험담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백종원은 “(예전엔) 무조건 손님이 갑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러다 보니 자존심에 상처를 입은 적이 많다”고 고백해 시청자들의 공감을 샀다.
백종원은 “심지어 따귀도 맞아본 적 있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백종원은 또 당시 자신의 따귀를 때린 손님이 낮술을 먹었었다고 설명했다.
현재 논란의 중심에 선 스와로브스키는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해당 고객이 법적인 조치를 취할 경우 회사차원에서 대응하겠다”며 “법적 조치를 위해 현재 법무법인과 함께 모든 사실관계에 관해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소유진 인스타그램
과거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백종원은 “(예전엔) 무조건 손님이 갑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러다 보니 자존심에 상처를 입은 적이 많다”고 고백해 시청자들의 공감을 샀다.
백종원은 “심지어 따귀도 맞아본 적 있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백종원은 또 당시 자신의 따귀를 때린 손님이 낮술을 먹었었다고 설명했다.
현재 논란의 중심에 선 스와로브스키는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해당 고객이 법적인 조치를 취할 경우 회사차원에서 대응하겠다”며 “법적 조치를 위해 현재 법무법인과 함께 모든 사실관계에 관해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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