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김수현
김수현
배우 김수현이 가수 출신 배우 안소희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김수현의 결혼 계획이 재조명 되고 있다.

김수현은 과거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제작 보고회에 참석해 자신의 결혼 계획에 대해 털어놨다.

당시 김수현은 “24살 때 어떻게 먹고 살까 인생 계획을 짜다가 결혼에 대한 부분도 생각을 했었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김수현은 “36~37살쯤에 결혼하려고 했는데 지금은 못 지킬 것 같다”며 “41살쯤 하고 싶다. 21살 여자와”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안소희와 김수현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텐아시아에 “김수현과 안소희가 열애 중이라는 보도는 사실무근이다”고 밝혔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팽현준 기자 pangp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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