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배우 김수현이 안소희와의 열애설로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이상형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김수현은 지난 2014년 5월 열린 제 50회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해 배우 전도연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당시 신동엽은 김수현과 전지현이 호흡을 맞춘 SBS ‘별에서 온 그대’를 의식해 김수현에게 “늘 함께했던 전지현 씨가 옆에 있다가 지금은 칸의 여왕 전도연 씨와 앉아있다”고 말했다. 이에 김수현은 “전도연 선배님과 이렇게 오래 있던 적은 처음이다”라며 기뻐했다.
신동엽은 김수현에게 “전도연과 전지현 중 누가 이상형에 가깝냐”고 물었다. 이에 김수현은 “마침 전지현 선배님이 안 계시니 전도연 선배님을 이상형으로 택하겠다”라는 센스있는 답변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19일 두 사람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김수현과 안소희가 열애 중이라는 보도는 사실무근이다”라고 밝혔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팽현준 기자 pangpang@
김수현은 지난 2014년 5월 열린 제 50회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해 배우 전도연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당시 신동엽은 김수현과 전지현이 호흡을 맞춘 SBS ‘별에서 온 그대’를 의식해 김수현에게 “늘 함께했던 전지현 씨가 옆에 있다가 지금은 칸의 여왕 전도연 씨와 앉아있다”고 말했다. 이에 김수현은 “전도연 선배님과 이렇게 오래 있던 적은 처음이다”라며 기뻐했다.
신동엽은 김수현에게 “전도연과 전지현 중 누가 이상형에 가깝냐”고 물었다. 이에 김수현은 “마침 전지현 선배님이 안 계시니 전도연 선배님을 이상형으로 택하겠다”라는 센스있는 답변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19일 두 사람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김수현과 안소희가 열애 중이라는 보도는 사실무근이다”라고 밝혔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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