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가을 감성의 정석, 그룹 포스트맨이 돌아온다.
한국 남성 보컬의 명맥을 잇는 남성 2인조 그룹 포스트맨(성태, 신지후)이 데뷔 5년만에 처음으로 발표하는 미니앨범 ‘첫 편지’로 야심찬 컴백을 예고했다.
지난해 이별한 남녀를 위로한 명품 발라드곡 ‘신촌을 못가’로 역주행의 신화를 쓰며 뜨거운 주목을 받았던 포스트맨은 지난 2년 간 치밀한 작업을 통해 첫 미니앨범 ‘첫 편지’를 완성시켰다. 두 사람은 ‘신촌을 못가’를 잇는 큰 음악적 만족을 선사하겠다며 다부진 각오를 드러냈다.
특히 올해 리더 성태의 제대로 완전체 활동이 가능해진 포스트맨은 감격스러운 첫 번째 미니앨범 발표와 함께 완전체로서도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계획이다. 그 동안 포스트맨은 프로젝트성 디지털 싱글만 발표하는 독특한 행보에도 불구하고, 입소문을 타고 이례적 성과를 거둬왔던 바. 포스트맨은 이번 활동을 기점으로 음악인생 2막을 열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소속사 우분트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그간 음원으로만 포스트맨을 만났던 팬들에게는 ‘첫 편지’가 가을 감성의 정석으로 평가받는 포스트맨의 진가를 확인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또한 성태는 최근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수리수리 마수리로 깜짝 출연해 가슴을 적시는 애절한 라이브 실력을 드러내며 또 한 번 화제를 모았다.
포스트맨은 오는 27일 0시 첫 번째 미니앨범 ‘첫 편지’를 발매하고 컴백 활동에 나선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우분트엔터테인먼트
한국 남성 보컬의 명맥을 잇는 남성 2인조 그룹 포스트맨(성태, 신지후)이 데뷔 5년만에 처음으로 발표하는 미니앨범 ‘첫 편지’로 야심찬 컴백을 예고했다.
지난해 이별한 남녀를 위로한 명품 발라드곡 ‘신촌을 못가’로 역주행의 신화를 쓰며 뜨거운 주목을 받았던 포스트맨은 지난 2년 간 치밀한 작업을 통해 첫 미니앨범 ‘첫 편지’를 완성시켰다. 두 사람은 ‘신촌을 못가’를 잇는 큰 음악적 만족을 선사하겠다며 다부진 각오를 드러냈다.
특히 올해 리더 성태의 제대로 완전체 활동이 가능해진 포스트맨은 감격스러운 첫 번째 미니앨범 발표와 함께 완전체로서도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계획이다. 그 동안 포스트맨은 프로젝트성 디지털 싱글만 발표하는 독특한 행보에도 불구하고, 입소문을 타고 이례적 성과를 거둬왔던 바. 포스트맨은 이번 활동을 기점으로 음악인생 2막을 열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소속사 우분트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그간 음원으로만 포스트맨을 만났던 팬들에게는 ‘첫 편지’가 가을 감성의 정석으로 평가받는 포스트맨의 진가를 확인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또한 성태는 최근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수리수리 마수리로 깜짝 출연해 가슴을 적시는 애절한 라이브 실력을 드러내며 또 한 번 화제를 모았다.
포스트맨은 오는 27일 0시 첫 번째 미니앨범 ‘첫 편지’를 발매하고 컴백 활동에 나선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우분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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