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송소희
송소희
국악소녀 송소희가 화제인 가운데, 송소희의 수입이 이목을 끌고 있다.

송소희는 지난 1월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 부모님과 함께 출연해 “광고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후 행사 요청이 하루 5~6건으로 증가했다”고 전했다.

송소희와 그의 어미니는 “요청은 많지만 아직 학교 생활이 중요하기에 꼭 필요한 행사만 선별해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송소희는 2008년 당시 초등학교 5학년 때 ‘전국노래자랑’과 ‘스타킹’에 출연해 ‘국악 소녀’라는 애칭을 얻었고 최근 한 통신사 CF에 출연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송소희의 수입은 연기자나 가수 못지않은 것으로 알려졌고, 광고 수입과 행사료 역시 비슷한 수준이라고 알려졌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송소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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