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 부탁해' 이경규·이예림, 횡성 한우 폭풍 먹방 "맛있다"

[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1

이경규, 이예림 부녀가 횡성 한우 먹방을 선보였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에서는 한우 농가를 찾은 이경규, 이예림 부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 날 방송에서 이경규는 “아까 예림이가 소 눈망울을 보고 어떻게 소를 맛있게 먹을 수 있냐고 하더라”라며 “얼마나 잘 먹을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이예림은 한우를 먹으며 “맛있다”고 말하면서도 눈물을 짓는 시늉을 했다. 이에 이경규는 “그래서 안 먹을 거냐”고 물었고, 이예림은 “먹어야지”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