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배우 박효주가 오는 12월 연상의 사업가와의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과거 박효주가 발레리나의 꿈을 포기하게된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과거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신스틸러’ 특집으로 배우 박효주, 장소연, 하재숙, 이미도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박효주는 희귀병 때문에 발레를 그만두게 된 이유를 밝혔다. 박효주는 “선천적으로 척추분리증이 있었다”며 “부정교합이 있었는데 발레하기 안 좋은 몸이다. 무용과를 가려다 못 가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박효주는 연기를 하게된 계기에 대해 “우연히 아는 사람이 프로필 사진을 찍는데를 따라갔는데, 지금의 소속사 대표님이 나에게도 사진을 찍어 보자고 제안해서 하게 됐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9일 박효주의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박효주가 오는 12월 12일 사랑하는 사람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전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과거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신스틸러’ 특집으로 배우 박효주, 장소연, 하재숙, 이미도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박효주는 희귀병 때문에 발레를 그만두게 된 이유를 밝혔다. 박효주는 “선천적으로 척추분리증이 있었다”며 “부정교합이 있었는데 발레하기 안 좋은 몸이다. 무용과를 가려다 못 가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박효주는 연기를 하게된 계기에 대해 “우연히 아는 사람이 프로필 사진을 찍는데를 따라갔는데, 지금의 소속사 대표님이 나에게도 사진을 찍어 보자고 제안해서 하게 됐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9일 박효주의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박효주가 오는 12월 12일 사랑하는 사람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전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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