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남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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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효주가 오는 12월 연상의 사업가와의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과거 박효주가 남자친구에 대해 언급한 사실이 눈길을 끌고있다.

과거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신스틸러’ 특집으로 배우 박효주, 장소연, 하재숙, 이미도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박효주는 남자친구에 대해 언급하며 “남자친구가 포항에서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며 “카페를 프랜차이즈화 시키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박효주는 “예전에는 남자친구가 미국에 있었다”며 “이미 오래 전부터 장거리 연애를 했기 때문에 지금은 오히려 너무 가깝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9일 박효주의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박효주가 오는 12월 12일 사랑하는 사람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전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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