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복면가왕
복면가왕
MBC ‘일밤’이 일요일 예능 시청률의 왕좌를 차지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일밤’은 시청률조사기관 TNMS 수도권 기준(이하 동일 기준) 16.4%를 기록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달성했다. 이는 일요일 방송된 전체 예능 프로그램을 모두 합쳐서도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지난 가왕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에 맞서 15대 가왕을 노리는 8명의 출연자들이 도전한 ‘복면가왕’은 17.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도전에서는 춘자, 박지윤, 김현욱, 공형진의 정체가 공개되며 놀라움과 더불어, 2라운드에 진출한 출연자들의 흥미진진한 경쟁이 이어졌다.

또 여군특집3기가 이어진 ‘진짜 사나이’에서는 본격적으로 독거미대대의 훈련에 들어간 정예 여군멤버 6인의 이야기가 전개되며 17.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일밤’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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