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기욤
기욤
송민서와 기욤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공개된 기욤의 옷장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3월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기욤의 옷장이 공개 됐다.

이날 기욤의 옷장에서 가장 먼저 발견된 것은 이화여대 티셔츠였다. 유세윤은 “이거 두 개였냐? 한 쪽이 하얗다. 이게 신상인 거 같다”고 깐족대 웃음을 자아냈다.

ADVERTISEMENT

이어 이화여대 어학당의 로고가 새겨진 에코백이 유세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전현무는 “이화여대 모델이냐”고 농담했다.

이밖에도 15년 전에 구입한 하와이언 셔츠, 큐빅 박힌 티셔츠 등 다소 독특한 옷들이 발견돼 재미를 선사했다. 게스트로 출연한 문희준은 “아파트 수거함에서 많이 봤다. 이런 거는 수거도 안 해간다”고 말해 다시 한 번 모두를 폭소케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