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뮤직뱅크
뮤직뱅크
배우 박보검과 그룹 레드벨벳 아이린이 기장, 승무원으로 변신했다.

KBS2 ‘뮤직뱅크’는 16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오늘 <뮤직뱅크>는 인천공항특집으로 진행됩니다. 특집만큼 스페셜하게 변신한 MC 캡틴 보검과 아이린 스튜어디스가 이끄는 <뮤직뱅크> 곧 이륙할 예정이니 탑승 서둘러주세요~”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보검과 아이린은 각각 항공사 기장과 승무원으로 변신해 눈길을 끌고 있다. 두 사람의 단정한 제복 패션이 정갈하고 단아한 매력을 한층 끌어올려주었다.

훈훈한 공항커플로 변신한 두 사람의 모습은 오늘(16일) 방송되는 ‘뮤직뱅크’ 인천공항특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KBS2 ‘뮤직뱅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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