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택연 에디
택연 에디
그룹 투피엠(2PM)의 택연이 ‘삼시세끼’의 강아지 에디의 근황을 전했다.

택연은 16일 자신의 트위털르 통해 “에디 사진찍기가 제일 힘든 듯. 이게 에디인지 에디 심령사진인지”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택연과 에디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 가운데 에디는 사진마다 초점이 제대로 잡혀있지 않아 활발함을 인증했다.

택연의 반려견 에디는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정선편’에 등장한 개 밍키가 낳은 두 마리 강아지 중 한 마리다. 택연은 프로그램을 통해 밍키와 두터운 정을 쌓았으며, 프로그램 종영 후 밍키 대신 새끼강아지 에디를 입양했다.

16일 오후 9시 45분 tvN에서는 ‘삼시세끼 정선편’ 종영 이후 차승원, 유해진, 박형식의 만재도 라이프를 그린 ‘삼시세끼 어촌편-시즌2’가 방송된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투피엠 택연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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