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오 마이 베이비’와 ‘주먹쥐고 소림사’가 하나로 통합 된다.
16일 오후 SBS 측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오는 17일 부터 기존에 방송되고 있던 ‘오 마이 베이비’와 ‘주먹쥐고 소림사’가 ‘토요일이 좋다’로 통합된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일요일이 좋다’ 포맷과 같은 맥락이다”라고 설명했다. 현재 ‘일요일이 좋다’에는 1부 ‘아빠를 부탁해’와 2부 ‘런닝맨’을 방송 중이다. ‘토요일이 좋다’ 역시 1부 ‘오 마이 베이비’, 2부 ‘주먹쥐고 소림사’가 방송된다.
관계자는 “새 시도로 토요일 저녁 새로운 모습 보여드리고 싶었다”라고 편성 의도를 밝혔다.
두 프로그램이 통합됨에 따라 방송 시간도 변경됐다. 관계자에 따르면 1부 ‘오 마이 베이비’는 기존 5시에서 4시 50분으로, 10분이 당겨졌다. 이어서 2부 ‘주먹쥐고 소림사’는 오후 6시 25분 첫 방송 된다.
프로그램 통합으로 SBS가 토요 예능 판도를 바꿀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통합 예능 ‘토요일이 좋다’는 오는 17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SBS
16일 오후 SBS 측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오는 17일 부터 기존에 방송되고 있던 ‘오 마이 베이비’와 ‘주먹쥐고 소림사’가 ‘토요일이 좋다’로 통합된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일요일이 좋다’ 포맷과 같은 맥락이다”라고 설명했다. 현재 ‘일요일이 좋다’에는 1부 ‘아빠를 부탁해’와 2부 ‘런닝맨’을 방송 중이다. ‘토요일이 좋다’ 역시 1부 ‘오 마이 베이비’, 2부 ‘주먹쥐고 소림사’가 방송된다.
관계자는 “새 시도로 토요일 저녁 새로운 모습 보여드리고 싶었다”라고 편성 의도를 밝혔다.
두 프로그램이 통합됨에 따라 방송 시간도 변경됐다. 관계자에 따르면 1부 ‘오 마이 베이비’는 기존 5시에서 4시 50분으로, 10분이 당겨졌다. 이어서 2부 ‘주먹쥐고 소림사’는 오후 6시 25분 첫 방송 된다.
프로그램 통합으로 SBS가 토요 예능 판도를 바꿀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통합 예능 ‘토요일이 좋다’는 오는 17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한혜리 기자 hye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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