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배우 정유미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인터뷰가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8월 방송된 KBS 2’연예가 중계’에서는 드라마 ‘연애의 발견’의 주인공 정유미, 에릭,성준,윤진이와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리포터는 정유미에게 “전 남자친구를 만난 적 있냐”고 물었다. 이는 정유미가 에릭과 호흡을 맞춘 ‘연애의 발견’이 헤어졌던 연인이 재회하는 내용을 담고 있기 때문.
이에 정유미는 “없다”고 답했고, 이어 “마주치면 어떨 것 같냐”는 질문에 “꿀밤을 때려주고 싶다”며 엉뚱한 답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유미는 16일 오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16 S/S 헤라 서울패션위크 프리마돈나 컬렉션에 참석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KBS2 ‘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캡처
지난해 8월 방송된 KBS 2’연예가 중계’에서는 드라마 ‘연애의 발견’의 주인공 정유미, 에릭,성준,윤진이와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리포터는 정유미에게 “전 남자친구를 만난 적 있냐”고 물었다. 이는 정유미가 에릭과 호흡을 맞춘 ‘연애의 발견’이 헤어졌던 연인이 재회하는 내용을 담고 있기 때문.
이에 정유미는 “없다”고 답했고, 이어 “마주치면 어떨 것 같냐”는 질문에 “꿀밤을 때려주고 싶다”며 엉뚱한 답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유미는 16일 오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16 S/S 헤라 서울패션위크 프리마돈나 컬렉션에 참석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KBS2 ‘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