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조현영
조현영
가수 조현영과 알렉스가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조현영의 첫키스 로망에 관한 발언이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조현영은 지난 3월 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신동엽과 총각파티’에서 첫키스를 하고 싶은 장소를 공개했다.

이날 각자의 로망이 담긴 키스 방법을 이야기하던 중 레인보우 현영은 “전 물 속에서 키스를 하고 싶다”며 “수영장이나 바닷가에서 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에 은혁은 환호하며 자신과 만날 수 있는 마일리지 적립 도장을 찍어줘 웃음을 자아냈다.

ADVERTISEMENT

한편 16일 조현영 알렉스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의 열애를 인정했다. 양측 소속사 관계자는 “지인의 소개로 만나 호감을 갖기 시작한 단계다”면서 “이제 한 달 째 교제 중에 있다”고 밝혔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MBC에브리원 “신동엽과 총각파티’ 방송화면 캡처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