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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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조현영과 알렉스가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알렉스가 클래지콰이의 멤버 호란과의 동거설에 관해 밝힌 과거가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알렉스는 호란과 함께 케이블채널 tvN의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도도하고 지적인 호란의 첫인상 때문에 쉽게 친해지기 어려울 줄 알았다”며 “소주 8병과 닭발, 붕장어를 먹어 친해졌다”고 밝혔다.
또한 항간에 떠도는 두 사람의 동거설에 대해 “동거설 이야기를 듣고 정말 황당해 어이가 없었다”고 말한 뒤 “우리 둘은 발전할 가능성도 절대 없다. 호란과는 영원히 친구로 지내고 싶다”며 우정을 과시했다.
한편 16일 조현영 알렉스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의 열애를 인정했다. 양측 소속사 관계자는 “지인의 소개로 만나 호감을 갖기 시작한 단계다”면서 “이제 한 달 째 교제 중에 있다”고 밝혔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키로이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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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는 호란과 함께 케이블채널 tvN의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도도하고 지적인 호란의 첫인상 때문에 쉽게 친해지기 어려울 줄 알았다”며 “소주 8병과 닭발, 붕장어를 먹어 친해졌다”고 밝혔다.
또한 항간에 떠도는 두 사람의 동거설에 대해 “동거설 이야기를 듣고 정말 황당해 어이가 없었다”고 말한 뒤 “우리 둘은 발전할 가능성도 절대 없다. 호란과는 영원히 친구로 지내고 싶다”며 우정을 과시했다.
한편 16일 조현영 알렉스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의 열애를 인정했다. 양측 소속사 관계자는 “지인의 소개로 만나 호감을 갖기 시작한 단계다”면서 “이제 한 달 째 교제 중에 있다”고 밝혔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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