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와 열애설' 조현영, 이상형 발언 화제 "박재범·소지섭·김수현이 좋아"

[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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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영이 알렉스와의 열애설로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밝힌 조현영의 이상형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조현영은 지난 해 방송된 KBS 쿨FM ‘조정치 하림의 두시’에 출연해 자신의 이상형을 공개했다.

당시 방송에서 조현영은 “예전에 박재범 씨랑 한 번 방송을 했었는데 사람들이 짓궂게 엮었다”며 “좋았긴 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원래는 소지섭 씨가 이상형이었다. 그런 스타일을 좋아한다”며 “최근에는 SBS ‘별에서 온 그대’의 김수현 씨가 좋다”고 말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조슬기 인턴기자 Kel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