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진기주
진기주
진기주의 매력발산 7종 세트가 화제다.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극본 소현경, 연출 김형식)에 출연하는 진기주의 다양한 매력이 담긴 스틸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두번째 스무살’ 촬영 대기 중에 찍힌 모습들로, 진기주는 우천대학교 삼총사로 함께 출연하는 배우 노영학(나순남)과 대화를 나누면서 상큼발랄한 모습을 드러냈으며, 긴 웨이브 머리를 한 채 살짝 미소를 지으며 청순미모를 발산하기도 했다.

또한, 촬영장에서 만난 고양이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하고, 촬영 전 스태프와 대화를 나누는 등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가며 촬영장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한편, 진기주는 하노라(최지우 분)가 곤경에 처했을 때 결정적인 도움을 주고 아르바이트 자리를 알아봐주는 등 든든한 동기생 ‘박승현’ 역으로 등장해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안방극장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하노라, 나순남과 친해지면서 결성된 ‘삼총사’ 모임에서 상큼발랄한 여대생의 매력과 함께 아르바이트에 열심히 하는 열혈 대학생 등 다양한 모습으로 톡톡 튀는 활력을 선사하기도 했다.

한편, 진기주가 출연하는 tvN ‘두번째 스무살’은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으며,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아이오케이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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