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한류 아이돌 그룹 유키스 훈이 KBS1 새 일일드라마 ‘우리집 꿀단지’에 출연한다.
유키스 훈은 ‘가족을 지켜라’의 후속으로 오는 11월 2일 첫 방영 될 예정인 ‘우리집 꿀단지’에 극중 안수호 역할로 캐스팅됐다.
훈이 맡은 안수호는 여유롭고 느긋하고, 음악과 낭만을 아는 인물. 어릴 적 가족들의 돈과 잇속만 챙기는 가족들의 모습에 질려 가족을 등지고 홍대에서 밴드활동을 하며 당당하게 살아간다. 그러나 어느 날, 자신에게 한눈에 반해 들이대는 최지아(주다영)에게 옴짝달싹 못하는 인물이다.
유키스 훈은 뮤지컬 ‘궁’, ‘남자가 사랑 할 때’를 통해 연기력과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지난 장근석, 이장우, 아이유 주연의 KBS2 드라마 ‘예쁜 남자’에서 세상을 향한 알 수 없는 분노와 증오를 품고 살아가는 열혈남아 캐릭터 대식을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탄탄한 연기실력을 인정 받았다.
유키스는 지난 8월 16일 오사카 공연을 시작으로 삿포로, 나고야, 후쿠오카를 거쳐 지난 9월 18일 도쿄 공연을 마지막으로 총 6개 도시에서 20회 공연을 갖고, 6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성황리에 끝 마쳤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NH미디어
유키스 훈은 ‘가족을 지켜라’의 후속으로 오는 11월 2일 첫 방영 될 예정인 ‘우리집 꿀단지’에 극중 안수호 역할로 캐스팅됐다.
훈이 맡은 안수호는 여유롭고 느긋하고, 음악과 낭만을 아는 인물. 어릴 적 가족들의 돈과 잇속만 챙기는 가족들의 모습에 질려 가족을 등지고 홍대에서 밴드활동을 하며 당당하게 살아간다. 그러나 어느 날, 자신에게 한눈에 반해 들이대는 최지아(주다영)에게 옴짝달싹 못하는 인물이다.
유키스 훈은 뮤지컬 ‘궁’, ‘남자가 사랑 할 때’를 통해 연기력과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지난 장근석, 이장우, 아이유 주연의 KBS2 드라마 ‘예쁜 남자’에서 세상을 향한 알 수 없는 분노와 증오를 품고 살아가는 열혈남아 캐릭터 대식을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탄탄한 연기실력을 인정 받았다.
유키스는 지난 8월 16일 오사카 공연을 시작으로 삿포로, 나고야, 후쿠오카를 거쳐 지난 9월 18일 도쿄 공연을 마지막으로 총 6개 도시에서 20회 공연을 갖고, 6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성황리에 끝 마쳤다.
이은호 기자 wild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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