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유네스코 평화예술 친선대사로 활동 중인 세계적인 팝페라테너 임형주가 오는 10월 17일 낮 12시부터 서울 명동 유네스코회관 정문 앞에서 유네스코한국위원회(사무총장 민동석)의 지구촌 교육 지원 사업을 후원하기 위한 일일나눔카페지기로 변신해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임형주가 일일카페주인 겸 바리스타가 되어 직접 나눔커피를 모금행사에 참여하는 시민들에게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같은 날 함께 열릴 모금 및 부대행사로는 교육소외 아동노동 체험 프로그램, 지구촌 교육나눔 저금통 만들기, 지구촌 교육지원 사업을 위한 모금 등이 진행된다. 또 당일 행사 현장에서 정기후원을 신청하면 임형주 친선대사와의 기념사진 촬영과 친필사인 CD를 받는 특전이 주어진다. 아울러 행사 수익금 전액은 아프리카 및 아시아 소외 계층의 교육지원 활동에 쓰일 예정이어서 여러모로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가 진행되는 오는 17일은 빈곤 및 기아 퇴치와 인권 신장을 위해 1992년 UN(유엔) 뉴욕본부가 지정한 ‘세계 빈곤퇴치의 날’이다. 지난해 UN이 ‘2014 밀레니엄 성장목표 보고서’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지구촌에서 하루 소득 1.25달러 이하로 살아가는 절대빈곤층이 12억명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져 많은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는데, 이들 대부분은 유네스코한국위원회의 교육 지원 사업인 ‘유네스코 브릿지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는 아프리카 사하라 사막 이남 국가들과 네팔 등 남아시아 국가에 몰려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이번 행사는 이들의 교육 지원 활동을 통해 지구촌 절대빈곤층의 빈곤탈출을 돕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유니버설 뮤직
유네스코 평화예술 친선대사로 활동 중인 세계적인 팝페라테너 임형주가 오는 10월 17일 낮 12시부터 서울 명동 유네스코회관 정문 앞에서 유네스코한국위원회(사무총장 민동석)의 지구촌 교육 지원 사업을 후원하기 위한 일일나눔카페지기로 변신해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임형주가 일일카페주인 겸 바리스타가 되어 직접 나눔커피를 모금행사에 참여하는 시민들에게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같은 날 함께 열릴 모금 및 부대행사로는 교육소외 아동노동 체험 프로그램, 지구촌 교육나눔 저금통 만들기, 지구촌 교육지원 사업을 위한 모금 등이 진행된다. 또 당일 행사 현장에서 정기후원을 신청하면 임형주 친선대사와의 기념사진 촬영과 친필사인 CD를 받는 특전이 주어진다. 아울러 행사 수익금 전액은 아프리카 및 아시아 소외 계층의 교육지원 활동에 쓰일 예정이어서 여러모로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가 진행되는 오는 17일은 빈곤 및 기아 퇴치와 인권 신장을 위해 1992년 UN(유엔) 뉴욕본부가 지정한 ‘세계 빈곤퇴치의 날’이다. 지난해 UN이 ‘2014 밀레니엄 성장목표 보고서’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지구촌에서 하루 소득 1.25달러 이하로 살아가는 절대빈곤층이 12억명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져 많은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는데, 이들 대부분은 유네스코한국위원회의 교육 지원 사업인 ‘유네스코 브릿지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는 아프리카 사하라 사막 이남 국가들과 네팔 등 남아시아 국가에 몰려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이번 행사는 이들의 교육 지원 활동을 통해 지구촌 절대빈곤층의 빈곤탈출을 돕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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