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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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 황정음이 박서준의 슬픔을 위로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그녀는 예뻤다’에서는 더 모스트 20주년 파티에 참석하지 못한 지성준(박서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성준은 파티 참여를 위해 서둘렀지만 운전 중 갑작스럽게 폭우가 내리기 시작했다. 성준은 과거 비오는 날 어머니가 교통사고를 당한 이후 비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었고, 쏟아지는 폭우로 충격에 빠진 성준은 파티에 참석하지 못했다.
비가 그친 후 뒤늦게 행사장을 찾았지만 모든 행사는 수포로 돌아갔다. 허탈해 하는 성준의 모습을 발견한 혜진(황정음)은 위로의 말 대신 그의 옆에 조용히 앉아 슬픔을 함께 나눴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MBC ‘그녀는 예뻤다’ 방송 화면 캡처

지성준은 파티 참여를 위해 서둘렀지만 운전 중 갑작스럽게 폭우가 내리기 시작했다. 성준은 과거 비오는 날 어머니가 교통사고를 당한 이후 비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었고, 쏟아지는 폭우로 충격에 빠진 성준은 파티에 참석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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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MBC ‘그녀는 예뻤다’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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