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수정 기자]
규현
규현
두 번째 미니앨범 ‘다시, 가을이 오면’으로 컴백한 규현(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에브리샷(everyshot)’ 영상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규현은 지난 15일 SM이 론칭한 영상 제작 및 공유 애플리케이션 ‘에브리샷’을 통해 커피잔에 낙엽을 채우며 새 앨범 타이틀 곡 ‘밀리언조각’의 일부분을 부르는 규현의 모습이 담긴 영상(http://everyshot.co/p/Bx_GKwAAAB4)을 공개했다. 오는 20일까지 규현의 다양한 모습이 담긴 총 10편의 영상을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이어서, 글로벌 팬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이번 ‘에브리샷’ 영상에는 규현이 노래를 하는 모습부터 일상 생활 속에서의 모습, 촬영장에서의 모습 등 다양한 모습이 담겨 두 번째 솔로 앨범으로 돌아온 가을 대표 발라더 규현의 색다른 매력을 만날 수 있는 만큼,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더불어 지난 15일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다시, 가을이 오면’의 전곡 음원을 공개한 규현은, 오픈과 동시에 타이틀 곡 ‘밀리언조각’으로 지니, 네이버뮤직, 올레뮤직, 벅스 등 각종 주요 음악 사이트의 실시간 차트 정상을 차지하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광화문에서’에 이어 음원 강자의 면모를 또 한번 입증했다.

규현은 지난 15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신곡 ‘밀리언조각’의 무대를 최초 공개 뛰어난 가창력과 감미로운 보이스, 깊은 가을 감성으로 팬들과 안방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16일 KBS2 ‘뮤직뱅크’, 18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멋진 무대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규현은 두 번째 미니앨범 ‘다시, 가을이 오면’을 발표하고 타이틀 곡 ‘밀리언조각’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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