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자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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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7′ 자밀킴이 생방송 무대에서 최고점을 기록하며 극찬을 받았다.

지난 1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7’에서는 ‘시대의 아이콘’을 주제로 TOP 10 진출자들의 첫 생방송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생방송 무대에서 자밀킴은 태양의 ‘나만 바라 봐’를 선곡해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했다. 엄청난 카리스마를 뿜어내는 자밀킴의 무대에 김범수는 “거침이 없다. 오늘도 압도를 당했다”며 감탄했다.

이어 백지영은 “자밀의 무대를 보면서 내가 휘말려들어가는 느낌이 들어서 좀 무섭기까지 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자밀킴은 이날 총점 367을 기록해 심사위원 점수 최고점을 기록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Mnet ‘슈퍼스타K7′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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