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경기 용인 캣맘 사건 용의자의 신병이 확보된 가운데, 오늘(16일) 이 사건을 조명한 SBS ‘궁금한 이야기 Y’의 내용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6일 경기 용인서부경찰서는 사건이 발생한 용인의 한 아파트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A군을 용의자로 특정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와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런데 이날 오후 방송되는 ‘궁금한 이야기 Y’에서 용인 캣맘 사건의 실마리를 쫓는 내용이 담길 예정이다. 유력한 용의자가 나온 마당에 ‘궁금한 이야기 Y’가 공개할 내용이 시의성에서 뒤떨어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경찰에 의하면 용의자는 자신이 한 일이 맞다고 자백한 것으로 확인 됐다. 경찰은 조사를 마무리한 뒤 오후 3시께 용인서부서에서 언론 브리핑을 열 계획이다.
‘궁금한 이야기 Y’의 용인 캣맘 사건 조명은 오늘(16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용인서부경찰서
16일 경기 용인서부경찰서는 사건이 발생한 용인의 한 아파트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A군을 용의자로 특정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와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런데 이날 오후 방송되는 ‘궁금한 이야기 Y’에서 용인 캣맘 사건의 실마리를 쫓는 내용이 담길 예정이다. 유력한 용의자가 나온 마당에 ‘궁금한 이야기 Y’가 공개할 내용이 시의성에서 뒤떨어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경찰에 의하면 용의자는 자신이 한 일이 맞다고 자백한 것으로 확인 됐다. 경찰은 조사를 마무리한 뒤 오후 3시께 용인서부서에서 언론 브리핑을 열 계획이다.
‘궁금한 이야기 Y’의 용인 캣맘 사건 조명은 오늘(16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용인서부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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