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배성우가 보이시피싱에 당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15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게스트 조정석,배성우가 출연해 자신의 소장품 100개를 가져와 이를 두고 퀴즈와 토크를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명수는 배성우에게 “어려울 때 보이스피싱 많이 당했냐”고 물어봤다.
배성우는 “아침 10시 쯤에 자고 있었는데 인천에서 전화가 왔었다. 전화를 받자 인천경찰서라고 하더라. 내용이 의심이 가긴 했는데 너무 형사같았다. 근데 내가 형사역을 하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배성우는 “그래서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인천경찰서에 다시 전화를 걸었더니 보이스피싱이라고 하더라. 바로 은행에 전화를 걸어 수습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배성우는 “그런데 3천원 들어있었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방송캡처
15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게스트 조정석,배성우가 출연해 자신의 소장품 100개를 가져와 이를 두고 퀴즈와 토크를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명수는 배성우에게 “어려울 때 보이스피싱 많이 당했냐”고 물어봤다.
배성우는 “아침 10시 쯤에 자고 있었는데 인천에서 전화가 왔었다. 전화를 받자 인천경찰서라고 하더라. 내용이 의심이 가긴 했는데 너무 형사같았다. 근데 내가 형사역을 하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배성우는 “그래서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인천경찰서에 다시 전화를 걸었더니 보이스피싱이라고 하더라. 바로 은행에 전화를 걸어 수습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배성우는 “그런데 3천원 들어있었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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