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 천단비, 토이의 '바램' 열창...꿈의 무대를 짝사랑하는 마음으로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슈스케7

천단비가 코러스가 아닌 메인 가수로 무대에 올랐다.

1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7’에서는 ‘시대의 아이콘’을 주제로 TOP 10 진출자들의 첫 생방송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CJ E&M 일산센터에서 진행된 첫 생방송 무대에서 천단비는 코러스로 콘서트 무대에 참여한 적 있는 토이의 ‘바램’을 재해석했다.

천단비는 편안한 보이스로 차분히 무대를 이끌었다. 천단비는 두 손을 모으고 가사에 집중하며 노래하는 모습을 보였다.

천단비는 긴장한 듯 다소 떨리는 목소리를 내기도 했지만 침착하게 무대를 마무리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Mnet ‘슈퍼스타K7′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