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슈스케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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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홍이 상반된 점수를 얻었다.

1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7’에서는 ‘시대의 아이콘’을 주제로 TOP 10 진출자들의 첫 생방송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클라라홍은 패티김의 ‘이별’을 담담한 보컬로 소화해 심사위원의 극찬을 받았다.

클라라홍은 윤종신으로부터 90점을 받으면서 시즌7의 첫 90점대를 얻음과 동시에 현재까지 참가자 중 심사위원 점수 최고점을 기록했다.

그러나 대국민투표에서는 최하위 3명에 이요한, 천단비와 함께 랭크돼 아쉬움을 샀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Mnet ‘슈퍼스타K7′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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