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유해진이 한 마리도 낚지 못했던 지난 겨울을 설욕했다.
1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어촌편2’에서 차승원은 맑은 국물의 칼국수를 요리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해진과 박형식은 낚시를 하기 위해 어촌계장이 추천한 포인트로 찾아갔다. 유해진은 한 마리도 잡지 못했던 지난 겨울의 설욕을 위해 다시 한 번 결의를 다졌다.
그 시각 차승원은 유해진을 기다리며 미리 칼을 갈기 시작했다. 차승원은 “물고기를 잡아왔다면 이 칼이 생선으로 갈 것이고, 아니면 유해진에게 갈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낚시 경험이 없던 박형식은 우럭을 잡았고 “뭣 모르고 던지니까 낚였다”며 기뻐했다. 곧이어 박형식은 또 한번 열기를 낚았고, 이를 본 유해진은 부러워하며 포인트를 옮겼다.
얼마 후 유해진은 첫 물고기 우럭을 낚았고 계속해서 낚시에 성공해 스태프들의 축하를 받았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tvN ‘삼시세끼 어촌편2′ 방송캡처
1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어촌편2’에서 차승원은 맑은 국물의 칼국수를 요리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해진과 박형식은 낚시를 하기 위해 어촌계장이 추천한 포인트로 찾아갔다. 유해진은 한 마리도 잡지 못했던 지난 겨울의 설욕을 위해 다시 한 번 결의를 다졌다.
그 시각 차승원은 유해진을 기다리며 미리 칼을 갈기 시작했다. 차승원은 “물고기를 잡아왔다면 이 칼이 생선으로 갈 것이고, 아니면 유해진에게 갈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낚시 경험이 없던 박형식은 우럭을 잡았고 “뭣 모르고 던지니까 낚였다”며 기뻐했다. 곧이어 박형식은 또 한번 열기를 낚았고, 이를 본 유해진은 부러워하며 포인트를 옮겼다.
얼마 후 유해진은 첫 물고기 우럭을 낚았고 계속해서 낚시에 성공해 스태프들의 축하를 받았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tvN ‘삼시세끼 어촌편2′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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