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투추리
투추리
차승원이 박형식에게 힙합앨범을 낸다고 속였다.

1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어촌편2’에서는 박형식에게 힙합앨범을 낸다고 속이는 차승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차승원은 박형식에게 “나와 유해진이 서울 올라가자마자 힙합앨범을 낸다”며 “사실은 저번 달부터 연습했었다”고 속이기 시작했다.

이어 차승원은 유해진을 불러 “우리 앨범내는거 언제부터 연습하냐”며 물었고, 이에 유해진은 “바로 해야지”라며 아무렇지도 않게 받아쳤다. 또한 차승원은 “이름은 투추리다”라고 끝까지 농담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형식은 유해진,차승원 콤비에게 하루종이 속아 넘어가 역대급 순수캐릭터임을 입증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tvN ‘삼시세끼 어촌편2′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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