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검은사제들5
장재현 감독이 김윤석과 강동원의 첫 만남을 떠올렸다. 16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진행된 영화 ‘검은 사제들’의 ‘무비토크 라이브’에서는 장재현 감독을 비롯해 배우 김윤석, 강동원, 박소담이 출연해 시청자들과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장재현 감독은 첫 영화에 충무로 최고의 명배우인 김윤석과 강동원을 캐스팅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두 사람을 캐스팅한 뒤 잠을 못잤다. 집에 가서도 믿기지 않았다”고 답했다.
이에 김윤석은 “장재현 감독이 나를 만나기 전 꿈을 꿨다고 한다”고 귀띔했고 장재현 감독은 “맞다. 김윤석을 만나기 전날 꿈을 꿨는데 내 입이 없어지는 꿈을 꿨다”고 폭로했다.
이어 “분명 말은 하고 있는데 입이 없더라”고 설명해 폭소를 자아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V앱 화면캡처

장재현 감독은 첫 영화에 충무로 최고의 명배우인 김윤석과 강동원을 캐스팅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두 사람을 캐스팅한 뒤 잠을 못잤다. 집에 가서도 믿기지 않았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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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분명 말은 하고 있는데 입이 없더라”고 설명해 폭소를 자아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V앱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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