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도끼
래퍼 도끼가 예명에 대한 일화를 밝혔다.
15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는 래퍼 도끼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박명수는 도끼에게 “예전부터 꼭 물어보고 싶었던 게 있다. 왜 예명이 도끼인가?”라고 물었다. 이에 도끼는 “12년 전 부터 쓰던 이름인데, 머리를 삭발했을 때 머리에 스크래치를 긋고 다녔는데 형들이 도끼자국 같다고 한게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도끼는 “그 뒤로 방송을 타고 도끼라는 이름이 알려져서 지금까지 도끼라는 이름을 쓰게됐다”고 밝혔다. 이에 박명수는 “낫, 곡괭이, 삽 보다는 도끼가 나은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박명수의 라디오쇼’ 공식 인스타그램

15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는 래퍼 도끼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박명수는 도끼에게 “예전부터 꼭 물어보고 싶었던 게 있다. 왜 예명이 도끼인가?”라고 물었다. 이에 도끼는 “12년 전 부터 쓰던 이름인데, 머리를 삭발했을 때 머리에 스크래치를 긋고 다녔는데 형들이 도끼자국 같다고 한게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도끼는 “그 뒤로 방송을 타고 도끼라는 이름이 알려져서 지금까지 도끼라는 이름을 쓰게됐다”고 밝혔다. 이에 박명수는 “낫, 곡괭이, 삽 보다는 도끼가 나은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박명수의 라디오쇼’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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