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빅, 새 음반 발매 기념 프러포즈 이벤트.. '투빅이 간다'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투빅

남성듀오 투빅이 팬들을 위한 사랑의 큐피트가 된다.

투빅은 최근 공식 SNS를 통해 네 번째 미니음반 타이틀곡 ‘지금처럼 사랑할게’의 발매를 기념하는 프러포즈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투빅의 프로포즈 이벤트는 프러포즈, 결혼식을 앞둔 커플 등 투빅의 지원사격이 필요한 팬들의 다양한 사연을 받아 투빅이 직접 찾아가 신곡 ‘지금처럼 사랑할게’를 불러줄 예정인 것. 오는 11월 6일까지 사연을 신청할 수 있다.

투빅은 지난 6일 ‘리턴 투빅(Return 2BiC)’을 공개, 가을 감성 물씬 풍기는 신곡 ‘지금처럼 사랑할게’로 돌아왔다. ‘지금처럼 사랑할게’는 오랜 연인에게 바치는 가슴 찡한 세레나데로, 투빅만의 소울과 감성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린 팝 발라드 넘버다.

투빅은 15일 오후 2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와 오후 6시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엠넷(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이어간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넥스타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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