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최시원 특성
최시원 특성
가수 겸 배우 시원이 아쉬운 인사를 전했다.

시원은 1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낙엽 이모티콘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영상은 어두운 밤 야외에서 촬영되어 시원의 얼굴을 확인하기는 어려우나, 팬들을 향한 목소리가 또렷이 들렸다.

시원은 “약속 못 지켜서 미안하다. 아쉽지만 내일 보자”라며 결방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14일 MBC ‘그녀는 예뻤다’는 2015 KBO 리그 중계로 인해 결방됐다. 앞서 시원은 14일 방송 예정이었던 9회분에서 깜짝 선물을 공개하겠다고 밝혀 기대를 모은 바 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조슬기 인턴기자 ke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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