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태권브이 뮤지, 유력 후보로 언급된 황치열에 "밥 사라"

[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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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뮤지가 ‘복면가왕’ 태권브이의 유력한 후보로 언급됐던 황치열에게 메시지를 남겼다.

뮤지는 1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황치열은 나에게 밥을 사라!!!!!ㅋㅋㅋ 황치열 노래 잘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태권브이 가면을 쓰고 등장한 뮤지와 과거 케이블채널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 출연한 황치열의 모습이 담겨있다.

황치열은 지난 4일 ‘복면가왕’ 방송 이후 태권브이의 유력 후보로 언급된 바 있다. 하지만 지난 11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 태권브이의 정체는 뮤지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런 상황에서 황치열에게 “밥을 사라”며 메시지를 남긴 뮤지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뮤지는 지난 11일 방송된 ‘복면가왕’에 태권브이로 출연해 화제가 됐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뮤지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