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위암 투병중인 소설가 이외수가 자신의 투병생활을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KBS ‘아침마당’의 ‘월요 초대석’에는 이외수가 출연해 자신의 근황과 투병생활을 밝혔다.
이날 이외수는 “현재 건강이 많이 좋아졌다”며 “3개월 전만 해도 혼자 일어설 수도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외수는 “위를 잘라내고 그날부터 1kg 씩 줄어 지금은 체중이 48kg이다. 더이상 줄어들지는 않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외수는 “건강이 좋아지면서 ‘내가 지금 앓고만 있을 때가 아니다’라는 생각을 했고, SNS 활동을 통해 희망과 용기를 주고싶어서 긍정적인 사고를 하기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KBS ‘아침마당’ 방송캡처
12일 방송된 KBS ‘아침마당’의 ‘월요 초대석’에는 이외수가 출연해 자신의 근황과 투병생활을 밝혔다.
이날 이외수는 “현재 건강이 많이 좋아졌다”며 “3개월 전만 해도 혼자 일어설 수도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외수는 “위를 잘라내고 그날부터 1kg 씩 줄어 지금은 체중이 48kg이다. 더이상 줄어들지는 않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외수는 “건강이 좋아지면서 ‘내가 지금 앓고만 있을 때가 아니다’라는 생각을 했고, SNS 활동을 통해 희망과 용기를 주고싶어서 긍정적인 사고를 하기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KBS ‘아침마당’ 방송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