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신 박
신 박
볼링선수이자 방송인 신수지가 화제인 가운데 최근 신수지와 박찬호의 인증샷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0일 신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송도 프레지던츠컵 골프 대회 갤러리. 박찬호 오빠가 초대해 주셨당”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수지와 전 야구선수 박찬호는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송도 프레지던츠컵 골프 대회에 함께 참석했던 것으로 보여 훈훈함을 자아낸다.

신수지는 지난 1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5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2차전’ 넥센과 두산의 경기에서 덤블링 일루전 시구를 선보이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신수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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