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수정 기자]
발칙하게 고고
발칙하게 고고
정은지가 발목 부상에도 댄스 대회를 마쳤다.

6일 방송된 KBS2 ‘발칙하게 고고’ 2회에서는 강연두(정은지)가 리얼킹 부원들과 댄스 대회에 참가했다.

강연두는 무대 도중 발목을 접질렀다. 고통에도 강연두는 끝까지 무대를 해냈다. 리얼킹은 결국 인기상을 차지했다.

그러나 부원 중 일부가 이번 대회를 끝으로 댄스를 그만두겠다고 밝혔다.

이후 병원을 찾은 강연두에게 의사는 “어떻게 참았냐”고 물었고, 강연두는 “이건 별로 안 아팠다”며 마음의 상처를 암시했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KBS2 ‘발칙하게 고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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