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수정 기자]
갓세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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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갓세븐(GOT7)이 데뷔 첫 1위에 올랐다.

갓세븐은 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SBS MTV ‘더쇼’ 시즌4에서 ‘니가 하면’으로 올랐다. 씨엔블루, 러블리즈, 세븐틴, 다이아를 제치고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갓세븐 JB는 “정욱 사장님, JYP 만세, 언제나 저희를 위해서 노력해주시는 스태프 분들 감사합니다”고 전했다.

멤버들은 “아가새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멤버들 가족 감사합니다”고 차례로 소감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잭슨이 “갓세븐, 아이갓세븐, 영원히 가자”고 힘 있게 외쳤다.

갓세븐은 최근 새 미니앨범 ‘매드(MAD)’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니가 하면’으로 활동을 펼쳤다. ‘니가 하면’으로 첫 1위에 올라 상승세를 입증했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SBS MTV ‘더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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