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송종국 박잎선 부부의 이혼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송종국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송종국은 지난 2012년에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지난 2005년 윤종신과 결혼하기 전 전미라를 만났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송종국은 재활센터에서 몇 번 봤다. 동갑이라 친해지려 했는데 윤종신과 결혼한다더라”라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윤종신은 “내 아내 어땠느냐”며 “대본 말아 쥐긴 처음이다”라고 정색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에 송종국은 “결혼을 안 했다면 나도 솔로였고 좋은 친구가 됐을 것이다. 이성적인 그런 건 없었다”라고 수습했다.
6일 한 매체에 따르면 송종국과 박잎선이 최근 법원에 이혼 서류를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박한별 인스타그램
송종국은 지난 2012년에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지난 2005년 윤종신과 결혼하기 전 전미라를 만났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송종국은 재활센터에서 몇 번 봤다. 동갑이라 친해지려 했는데 윤종신과 결혼한다더라”라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윤종신은 “내 아내 어땠느냐”며 “대본 말아 쥐긴 처음이다”라고 정색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에 송종국은 “결혼을 안 했다면 나도 솔로였고 좋은 친구가 됐을 것이다. 이성적인 그런 건 없었다”라고 수습했다.
6일 한 매체에 따르면 송종국과 박잎선이 최근 법원에 이혼 서류를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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