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스쿨' 유미, "신보 발매는 올해 넘기지 않을 것"

[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올드스쿨

‘올드스쿨’ 유미가 근황을 밝혔다.

6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의 ‘발라드의 전설을 찾아서’ 코너에는 가수 진주와 유미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한 유미는 “현재 앨범을 작업 중이다. 열심히 노래 연습하고 있다”며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김창렬이 “앨범은 언제쯤 발매되냐”고 묻자 유미는 “올해는 넘기지 않을 생각이다”라고 답변했다.

김창렬은 “90년대 가수들이 요새 많이 컴백하지 않나. 유미 씨가 대중이 듣고 싶은 90년대 발라드 가수 톱3에 이름을 올렸다”며 유미를 치켜세우기도 했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김창렬의 올드스쿨’ 트위터 캡처